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블로그입니다.

해외여행 많이 가보셨나요?

저는 아직 가까운 나라인 일본밖에

가보지 못해서 궁금한 곳이 많은데요. 

마사지로 유명한 나라를 꼽으라면

대표적으로 중국과 태국이 있습니다.

특히 중국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와

가깝기도 하고, 깊은 마사지 역사를 자랑하죠.

홍콩마사지 뜻으로 기원에 대해 살펴보자면,

무려 기원전 3천 년 전부터 시작했다고 하네요.

요즘에는 중국 마사지사들이 전세계 각국으로

진출하며 홍콩과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어디서나 수준 높은 중국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동남아 여행을 계획해본 분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1일 1마사지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타이마사지가 인기라면

홍콩 또한 마사지로 한국 관광객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코스 중 하나라고 합니다.

유명 관광지인 침사추이와 몽콕은 워낙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서 호객행위도

한국어로 하는 광경을 종종 볼 수 있다는데,

길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발 마사지’라고

또박또박 들린다고하니 신기하네요.

홍콩마사지 뜻과 주의사항을 알아

둔다면 더 알찬 여행을 할 수 있겠죠?

호객꾼이 주는 마사지샵 전단지를 받아서

살펴보면 다양한 옵션의 마사지가 있는데요.

아로마테라피부터 건식 건마, 발 마사지,

귀 청소 등 종류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홍콩마사지 뜻에 이어 비용도 알려드릴게요.

가격은 마사지샵마다 가지각색이지만

관광지에 위치한 샵의 경우 전신 마사지는

최소 시간인 60분 기준 약 5만원이고,

발 마사지는 약 3만5천원 정도입니다.

타이마사지 보다는 약간 가격이 있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으로 피로를 풀 수

있다보니 홍콩 마사지는 관광객들이 여독을

풀며 남은 일정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거치는 필수 관광코스가 되었다고 해요.

또 홍콩마사지 뜻으로 알아두시면 좋은

한가지는 대부분 마사지샵의 영업시간은

이른 아침부터 새벽 1~2시까지라서

여행 일정을 소화하고 늦은 시간에

욱신거리는 몸을 풀기에 제격입니다.

다만 홍콩 마사지를 직접 받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위생이 좋지 않은 업체가

많다고하니 주의가 필요해 보이더라고요.

구체적인 일화를 들어보자면, 마사지

복장을 구비해놓지 않는 곳도 있고,

전문가가 아닌 아마추어 마사지사가

케어해주는 바람에 다음날 전신에 멍이

들었다고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여러분들 중에 혹시 홍콩 여행을 계획중이고,

마사지를 받을 예정이라면 꼭 전문적인

관리사가 상주해 있는 곳으로

알아보신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일회용 속옷과 마사지용 옷을

제공하는 업체로 비용을 조금 더 내더라도

위생면에서도 걱정 없는 호텔마사지나 규모가

큰 마사지샵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여기까지 홍콩마사지 뜻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가 되셨을거라 믿고 마지막 순서로

어찌보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마사지 받을 때 주의사항을 알려드릴게요!

디스크나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 골절

위험이 있어 마사지 받는 것 자체를 자제

하시는 편이 좋으며, 이유는 중국마사지와

타이마사지, 스포츠마사지는 습식 코스에

비해 강한 압을 사용하기 때문인데요.

또한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질환이 있다면 마찬가지로 마사지를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지혈증이 있거나 중증 고혈압 환자 및

혈전이 잘 생기는 분들은 마사지를 받으면서

갑자기 혈전이 생길 수 있고, 당뇨병 환자라면

혈관이 압박을 받게 되면 갑자기 혈당이

떨어지면서 저혈당이 올 수 있다고해요.

이렇게 오늘은 홍콩마사지에 대한

이야기를 쭉 나눠보았는데요.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만큼 조심해야

할 것도 많다는점, 기억하시면서 즐거운

해외여행으로 힐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사지사이트 냉큼바다는 홍콩 외에

발마사지, 림프마사지, 경락마사지 등

다양한 테마의 제휴 업체가 올라와있으니

꼼꼼하게 정보를 비교해보시고 시간 여유가

안되시는 분은 국내에서 간접적으로 여행하는

기분을 느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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