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힐링이란 'heal'과 'ing'를 합성한 단어로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일상 생활을 보내면서 종종 쓰는 단어이기도 한데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 및 우울감을

느낄때 혹은 신체적인 피로감이 크게 느껴질때

힐링하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되기 마련이죠.

보통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하면서 힐링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 요즘은 마사지가 취미인

분들도 주변에 꽤 많이 생겼더라고요.

오늘은 타이 아로마 힐링 차이를 알아보면서

어떤 종류가 나와 더 잘 맞을지 비교해보는

시간을 함께 가져보겠습니다.

타이 아로마 힐링 차이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마사지샵에서 쓰이는 힐링의 개념을 짚고 넘어갈게요.

신체와 정서 치유를 모두 받을 수 있는 마사지샵에서

힐링 이라는 키워드는 정말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사실 힐링의 개념은 지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힐링 코스' 라고 하면 정확히 어떤 관리라고

정의 내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이야기 해드리자면 스웨디시나

아로마마사지 같은 오일을 사용하여 마사지를

진행하는 습식마사지에서 보통 힐링코스가

이루어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마사지 진행보다 좀 더 림프 이완에

중점을 두고 섬세하게 관리해주신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타이 아로마 힐링 차이를 말씀드리자면

타이 마사지는 가장 널리 알려진 습식마사지로,

태국 전통 마사지 기법이며 잘못된 신체의

에너지를 다시 균형잡힌 상태로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고 오일을 사용하지 않는 관리입니다.

타이 마사지샵에는 활동성이 높은 반팔반바지와

같은 마사지용 의복이 구비되어 있으며

관리사님에 의해 다양한 스트레칭 동작들을

시행하여 근육의 유연성을 증진시킵니다.

타이 마사지의 힐링 포인트는 근육의 이완으로

피로를 줄이고, 체력 회복과 자세 교정을 통한

개운함과 시원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로마 마사지는 신체와 마음의 힐링을

위해 천연 식물 성분을 가진 은은한

향을 사용하는 치유 마사지입니다.

향기로운 오일을 사용하여 마사지가

진행되기 때문에 향기 자체에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서 스트레스와

긴장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아로마 마사지의 힐링 포인트는 정서 케어와

부드럽게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체내 독소

제거를 통해 붓기가 완화되는 것이라고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타이 아로마 힐링 차이를 비교·정리해보면

타이마사지는 유연성 증가, 강한 압을 통한

시원함과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고,

아로마마사지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관리와

정서적 안정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힐링 포인트의 차이가 있네요.

타이 마사지와 아로마 마사지 뿐만 아니라

스웨디시, 로미로미, 슈얼마사지 등 대부분의

마사지는 힐링을 추구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사용하는 기술과 효과, 마사지의 목적에서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효과나

상황에 맞춰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타이 아로마 힐링 차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면서 다음 이 시간에도 재밌는

마사지 이야기 나눠보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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