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몸이 뻐근하거나 피로가 누적되면 마사지를 받으며

뭉친 근육과 피로회복을 하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아니라 전세계가 다 동일할텐데요.

오늘은 다양한 마사지 종류 중에서도 유명한

마사지를 국가별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먼저 유러피안 스타일 마사지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스웨디시 마사지는 이름 그대로 스웨덴에서 유래된

마사지 기법으로 고급 마사지의 대표주자라고도

불리는데, 관리사가 주로 손을 이용해 부드럽게

압력을 가하면서 뭉친 전신을 이완시키고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림프절을 자극하고 독소나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정맥 마사지라고도 칭한다고 해요.

따듯한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편안한 기분으로 스트레스가 해소됩니다.

다음은 주변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타이마사지에 대해 이야기해볼 텐데요.

태국 현지의 마사지로 동남아 여행을 간다면

1일1마사지를 받아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저렴한 금액과 확실한 개운함을 느껴볼 수 있어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마사지 종류라고 할 수 있죠.

이런 타이마사지는 두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남부식 태국 마사지는 우리가 마사지로 흔히

떠올리는 지압식 형태이고 북부식 타이마사지는

스트레칭 동작을 통해서 몸을 풀어줍니다.

다음 순서로는 중국식 마사지입니다.

과거 중국에서는 사람들이 노동을 하다가 다치면

마사지를 받으며 치료하는 문화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차 변화하며 지금의 중국식

마사지가 만들어지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신 관리를 기본으로 등과 발 관리도 포함되어

있는데 중국마사지는 특히 발마사지로 유명해요.

마지막으로 인도식 마사지인 아유르베다입니다.

조금 생소할 수 있는 이 마사지 기법은

머리 마사지가 대표적이라고 하는데요.

아직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유르베다 마사지를 받으면 정신이 맑아지고

머리와 연결되는 목이나 척추, 어깨까지

가벼워지며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여기까지 오늘은 국가별 마사지를

한눈에 비교해 보았는데요.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타이마사지나 스웨디시,

아로마마사지 등은 익숙하셨겠지만 인도식 마사지인

아유르베다는 처음 들어본 분도 많을 것 같아요.

마사지의 종류가 나날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데

각자의 취향에 맞는 마사지를 찾아서

힐링해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만 이번 포스팅 마무리하며 다음 시간에도

새로운 정보와 함께 알찬 시간 보내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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