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한국 베트남 황제 마사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동남아 여행을 가면 베트남 마사지는 필수 코스로

하루에 여러번 받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한국에서 받는 마사지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종류와 상당한 실력파 관리사분들이

케어해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황제'가 추가로 붙은 황제 마사지는

기존 마사지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지는데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동남아는 마사지 문화가 발달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마사지 투어를 하고 후기를 올리는 블로그나

추천이나 꿀팁같은 정보 공유를 위한 카페가

있을 정도로 두터운 매니아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해요.

그 중 많은분들이 여행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베트남 마사지의 개운함을 잊지 못하고 찾게 되어 한국에서도

베트남 황제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랍니다.

한국에서의 베트남 마사지는 베트남 황제 마사지,

베트남 이발소, 황제 이발소 베트남 황제 케어 등으로 불리는데

주로 발세척, 발케어, 샴푸, 면도, 귀청소, 손발톱정리와 같은

케어 위주의 코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내부 시설은 한국의 일반 마사지샵과 동일하

개인 공간에서 1:1로 프리이빗하게 관리가 진행되고

다른 마사지보다 가격이 저렴하며 출중한 미모를 갖춘

관리사님들이 케어해 준다고 해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1:1로 진행되다 보니 무리한 요구와 불건전한 행동을 한다면

바로 퇴실 조치가 된다고 하니 규정을 잘 따라주셔야겠죠?

진행 순서를 살펴보면 먼저 족욕과 함께

발과 종아리 마사지를 간단하게 해줍니다.

그 후에 손,발톱 정리와 머리를 감겨주는데 이때 두피와

어깨 마사지가 함께 진행된다고 해요.

남성분들의 경우에는 수염 정리를 원할 시 면도를 받게 되는데요.

얼굴의 잔털 제거와 함께 얼굴 마사지 및 스킨케어로 마무리 됩니다.

그렇다보니 일반 마사지와 달리 베트남 황제 마사지는

위 아래 세면대가 붙어 있는 베드를 사용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베트남 황제 코스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귀청소를

마지막 정리로 관리 받게 되는데

얇은 귀이개로 깊은 곳까지 시원하게 귀 청소를 해줍니다.

기분좋은 간지러움과 편안한 느낌에 많은 고객들이

마사지 받으며 이 순서를 기다린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젖은 머리를 말리고 스타일링까지 하면 끝이 납니다.

기본적으로 타이마사지로 진행이 되지만

추가금을 지불하면 스웨디시, 아로마, 로미로미 등으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니까 방문하시기 전 샵에 문의하셔서

원하는 마사지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기본적인 마사지만 받아도 피로가 풀리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심한 케어까지 받고 나면 개운함이 배가 될 것 같네요.

새로운 마사지를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 드려보면서

여기까지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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