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타이마사지 크림코스에 대해

설명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타이마사지라함은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 간편한 옷을

입은채 관리가 진행되는 대표적인 건식마사지인데요.

타이마사지 크림코스라니 조금은 생소한 개념이지만

오일 대신 크림을 사용한 습식마사지라고 합니다.

그럼 타이마사지에 대해 먼저 짧게 설명하고

크림코스를 구체적으로 다뤄볼게요~

태국의 전통 마사지인 타이마사지는 강한 압을 이용하며

요가와 비슷한 스트레칭 동작으로 틀어진 자세를

맞춰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기본적으로 강한 압을 사용하기 때문에 몸을 많이 쓰는

직업이나 격한 운동을 종종 하시는 분들에게 더욱

추천드리는 마사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에 언급했듯 편한 옷을 입고 받는 마사지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노출이 불가피한 습식마사지가 부담스럽다면

더 잘 맞으실 수도 있을 거에요. 

그렇다면 타이마사지 크림코스는 어떻게 진행되는

관리 기법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부드러운 마사지 크림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타이마사지보다는 압이 약하다고 합니다.

또 보습크림, 야몽크림 등 다양한 종류의 크림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하여

선택해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야몽크림은 한국의 멘소래담, 안티푸라민과 같은

바르는 소염진통제라고 참고하시면 되는데요.

마사지할 때 사용하게 되면 근육의 피로도를 줄여주고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오일 특유의 끈적이고 미끌거리는 잔여감이 불쾌해서

스웨디시 같은 습식마사지를 꺼려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타이마사지 크림코스는 기존 타이마사지보다

부드럽고, 무엇보다 크림 자체가 피부에 흡수도 잘되고

보습력이 강하기 때문에 촉촉한 느낌으로 유지됩니다.

오일을 사용하면 관리 후에 꼭 샤워를 하는 것이

좋은데 크림은 별도로 씻어내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이러한 이유들로 크림마사지를 선호하는 매니아층이

꽤 많다고 하는데 그럴만한 것 같습니다.

평소에 마사지를 이용하시면서 타이마사지는 아플까봐

조심스럽고 오일의 끈적임이 싫은 분, 혹은 마사지를

처음 경험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코스 중

하나로 자신있게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타이마사지 크림코스의 시작은 죡욕으로 체온을 올려

전신의 혈액 순환을 도운 뒤 진행 된다고 합니다.

혈액 순환으로 체온이 올라가면 크림이 더 잘 흡수되고

그로 인해 통증 완화까지 자연스럽게 되기 때문에

크림코스만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네요.

크림코스를 받으시기 전에 사용되는 크림의 성분이

나와 잘 맞는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고

케어 받는다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알아본 주제가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저는 다음 시간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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